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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MVP도 가능…'김도영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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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 선수가 전반기도 마치기 전에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2024년을 전설적인 시즌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1살 어린 타자로는 역대 두 번째로 'MVP 수상' 가능성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다섯 번째이자 가장 어린 나이에 '전반기 20홈런-20도루'의 진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은, 타율 6위, 장타율 2위, 득점 1위, 최다안타 3위, 도루 5위 등 공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