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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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25일 오전 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에는 "둘째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혜림은 "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며 남편 신민철과 함께 박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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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던 혜림은 배를 보여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배가 벌써 나왔다.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다. 오늘 딱 4개월 됐다"고 밝혔다. 그는 "12주차 배가 좀 나온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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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첫째 시우 때랑 둘째 때랑 매우 다르다.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겼다. 시우 볼 때마다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둘째는 10개월 만에 생겼다"고 했다. 혜림은 "시우 때 보단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것도 아주 오래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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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확실히 다르다는 혜림은 입덧에 차이를 공개했다. 그는 "둘째는 4주부터 시작했다. 토하진 않았다. 그러나 종일 울렁거렸다. 시우 땐 한 번도 입덧약을 먹어본 적 없는데 이번엔 계속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2010년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고, 둘째는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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