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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신민철, 둘째 생겼다…"임신 10개월 걸려, 딸 원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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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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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우혜림, 신민철 부부가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우혜림·Lim's Diary'에는 '둘째가 생겼어요! I'm pregnan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우혜림은 "여러분 제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금 촬영하는 시점으로 12주차다. 오늘 딱 4개월, 12주차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주차 치곤 배가 좀 나왔다. 시우(첫째) 때랑 둘째 때랑은 증상이 완전 다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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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은 "시우 때는 임신 준비하자 하고 감사하게도 바로 생겨줬다. 정말 한 번에 바로 계획대로 생겨줬다. 그런데 이번에 둘째는 무려 10개월 만에 생겼다. 시우 때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되게 수월했다. 입덧도 크게 없었다. 그래서 시우 때는 잘 먹어서 20kg가 쪘었다"라며 "둘째는 4주부터 입덧이 시작됐다. 토를 하진 않았지만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입덧 약을 계속 먹고있다. 또 이마에 좁쌀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라며 임신 증상을 전했다.

또 "과일이 땡긴다. 제가 살면서 참외가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우혜림은 "전체적으로 증상이 다 빠르다. 입덧도 빠르고 배 나온 것도 빠르다. 딸이라서 증상이 다른 거라고 믿고 싶다. 저희는 딸을 아주 원하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그림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우혜림·Lim's Diary'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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