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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나윤권, 아빠 된다…결혼 3개월만 희소식 “안녕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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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윤권이 예비 아빠가 됐다.

스포츠월드

사진=나윤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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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나윤권은 자신의 SNS에 “안녕 아가야. 엄마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12월에 만나자”라고 적으며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지 두 달만의 희소식인 만큼 축하 이나가 이어졌다.

앞서 나윤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3월에 결혼을 한다. 제 아내가 될 사람은 항상 절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그러면서 “2024년에는 노래도 많이 할 거고 20주년 공연도 잘 준비할게요.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빌어요”라고 덧붙였다. 나윤권의 결혼 발표에 절친 가수 테이와 메이비는 “축하한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다”며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윤권은 2004집 정규 1집 ‘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기대’, ‘나였으면’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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