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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한달 만에 촬영에 복귀한다.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측은 7월 1일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근 아들 오덕이를 출산하고 돌아온 황보라가 등장했고 강수지와 김국진, 김지민과 최성국이 박수를 치며 그를 맞이했다.
황보라는 씩씩하게 큰 소리를 내며 복귀 소식을 전했고 "(출산한지) 한달이 넘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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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얼굴이 더 좋아졌다"며 황보라의 미모를 극찬했고, 최성국과 함께 "특별한 다이어트가 있냐", "아이는 지금 누워있냐"며 질문 세례를 펼쳤다.
또한 김지민은 "시아버지는 어떠시냐"며 김용건의 반응을 물었고 최성국은 "궁금한 게 있다. 하정우 씨는 뭐라고 하시냐"며 가족들을 언급했다.
이에 황보라는 "한 명씩 말해봐라"라고 이야기하다가 '임신 안 한 거 아냐?'라는 의심에 일어서서 볼록했던 배가 쏙 들어간 모습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깜짝 놀랐다. 대학생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7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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