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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임신 9개월…“몸무게 80kg 돼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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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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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한 가방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길을 걷다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고 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뭐가 슬프냐”며 이다은을 다독였고 이에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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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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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쇼핑 일상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이다은은 “그런 곳에 가면 사진을 남기는데 오빠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고 했고, 윤남기는 “제 직업은 이다은 매니저”라고 했다. 이다은은 “저희는 서로 매니저가 돼 준다”며 알콩달콩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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