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변우석→송건희, 이승협 기살리는 '선업튀' 우정…엔플라잉 신곡 응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 송건희 등 '선업튀' 배우들이 엔플라잉 신곡 홍보를 하며 이승협을 응원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엔플라잉의 디지털 싱글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가 발매됐다.

조이뉴스24

배우 변우석이 이승협을 위해 엔플라잉 신곡을 응원했다. [사진=tvN, 변우석 인스타그램]



이에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곡 청취 인증샷과 함께 "넘 좋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허형규 역시 "아니 청량청량이잖아?!"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협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기도 했다. 또 송건희는 팬들에게 엔플라잉 신곡을 듣고 있다고 인증샷을 보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팀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네가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Into You)'는 일상에서 특별함을 포착하는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다. '아무 의미 없던 나의 일상에 찾아온 네게 나의 전부를 주고 싶다'는 가사가 사랑에 빠진 벅찬 순간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승협과 유회승의 상쾌한 보컬은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한다.

해당 곡은 지난 6월 개최된 엔플라잉 단독 콘서트 ‘2024 N.Flying LIVE 'HIDE-OUT''에서 선공개된 곡 중 하나로, 엔플라잉의 색이 가득 담겼던 만큼, 콘서트 후에도 각종 SNS 등을 통해 정식 발매 요청이 쏟아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

특히 이 곡은 멤버들과 함께했던 약속 중 하나로 엔플라잉의 완전체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쉬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팬들에게 기다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를 주고 싶은 엔플라잉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