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영상] "때리고 욕설, 무서웠다" 진술서 공개…손웅정 "사랑 전제 언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과 A 코치, B 코치 등 3명이 소속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3월 19일 아동 C군 측이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A 코치가 C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