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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설 부인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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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티아라 지연이 측이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부인했다./제공=지연 SNS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측이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부인했다.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 25일 KNN(부산 경남권 방송) 보이는 라디오 야구 중계에서 흘러나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광길 해설위원은 다른 중계진에게 "황재균 이혼한 거 아느냐"고 묻는 모습이 담겨있다. 중계진이 사실에 대해 다시 묻자, 이 해설위원은 "조금 있다가 이야기 나누자. 국장에게 들었다"면서 최근 황재균이 부진한 이유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대화는 광고 중이라 본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으나 유튜브를 통해 송출됐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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