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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손담비, 시험관 시술 이후…“체력적으로 훨씬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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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이후 근황을 밝혔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담비손 Damb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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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담비손 DambiXon’에는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우리 오빠는 힘을 주지”라며 남편에게 말을 꺼냈다. 남편 이규혁이 걱정하자 손담비는 “사실 같이 힘들지. 힘든데 이제 육체적인 거, 정신적인 건 같이야. 내 생각에는 왜냐면 이게 나이들수록 그렇게 하는게 힘들어. 체력적으로 훨씬 더”라고 고충을 고백했다.

이어 손담비는 “내일은 저희가 아침에 병원을 가는 날이라 오늘은 좀 일찍 자고 내일은 좀 그래도 좀 움직이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이 되자 그는 “얼굴이 아주 퉁퉁 부어요. 진짜 이 약의 부작용인진 모르겠지만 엄청 부어요”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지금 이제 주사를 4일째 맞고 이제이 약을 더 계속 써도 되는지 아 약을 바꿔야 되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병원을 갑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손담비는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 3년 차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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