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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LG, 삼성 실책에 행운의 '끝내기 승리'...키움 후라도 13K 괴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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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LG가 삼성의 실책에 편승해 행운의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2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키움은 후라도가 삼진 13개를 잡는 괴력투를 선보이며 NC를 제압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중반까지 이어진 지루한 0의 행진을 깬 건 LG였습니다.

중전안타를 친 오스틴이 견제구에 걸렸지만, 1루 수 맥키넌의 악송구가 나오면서 3루까지 내달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