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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동생 기운 받아'...금메달 맞춘 변칙 장착 태권도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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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종주국의 명예 회복을 노리는 태권도 대표팀 기대주 가운데 박태준 선수가 있습니다.

20살 갓 넘긴 그는 자신만의 변칙 기술을 앞세워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대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에 나서는 국가대표 박태준.

발차기를 주고받으며 가볍게 몸을 풉니다.

훈련 상대는 다름 아닌 그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