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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출산을 한 달 앞둔 근황을 전했다.
27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태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 찍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한 개도 안 무섭네요. 정말로 ^^ 살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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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화보에는 임신 9개월 차를 맞은 랄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코 앞에 둔 랄랄은 어느덧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밝은 웃음과 함께 남편과의 달달한 순간도 남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주인 아주머니(부캐)의 리즈시절", "한창 힘들 시기네요. 몸에 좋은 것만 드세요", "랄랄 닮은 조땅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돼요", "순산하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혼전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공개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2세는 딸이다.
사진=랄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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