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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전현무 "수입 多? 세금도 어마어마…적금 깨고 눈물 머금으며" (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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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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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수입과 투자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전현무가 출연했다.

20일 진행된 녹화방송에서 전현무는 '절대 공개하기 싫은 것. 연애vs수입'이라는 질문에 "수입이죠"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는 다 공개가 됐지 않냐. 모르는 사람이 어딨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두 번의 공개 연애를 이어간 바 있다.

배성재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다들 궁금해하신다다"라며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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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하니까 감사하게 되는데"라면서도 "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하나 깼다. 철저하게 세무사와 함께 눈물을 머금으면서 (관리) 하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서 투자 권유도 많았다는 전현무는 "저는 새가슴이어서 안 한다. 주식도 안 한다. 주변에 연예인들 중에 주식으로 많이 번 분들 부럽다. 근데 많이 벌든 잃든, 이것에 매몰돼있더라. 휴대폰 보고 표정 안 좋아지고. 머리 아픈 것 싫어서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많이 유혹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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