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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52세' 이상아 "결국 쨌다"…눈 덮은 '붕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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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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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눈다래끼 시술 후 고통을 호소했다.

27일 이상아는 개인 채널에 "미쵸(미쳐) 눈다래끼 거의 3달째 고생 약으로 녹인다 했다가 더 커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모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눈다래끼로 부은 눈을 공개하더니 눈 한쪽을 큰 붕대로 다 가리고 있어 놀라움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상아는 "결국 쨌다. 첫 경험 ㅜㅜ 아포(아파)"라고 덧붙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 아팠겠다", "염증 안 생기게 관히 잘하세요", "너무 놀랐어요", "빨리 나았으면" 등의 댓글로 걱정을 표했다.

배우 이승연 또한 "아그그그 ㅜㅜㅜ"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2년생인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하여 하이틴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3일 개봉한 영화 '씬'에 출연했다.

사진 = 이상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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