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윤곽이 뚜렷한 턱선을 자랑했다.

김태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특히, 체중 조절과 식단 관리의 성과를 자랑하듯 또렷한 이목구비와 턱선에 카메라 초점을 맞추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태리의 턱선은 날카롭고 선명한 V라인 형태로,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을 더욱 뚜렷하게 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김태리가 윤곽이 뚜렷한 턱선을 자랑했다.사진=김태리 SNS

그녀의 턱선은 얼굴형과 조화를 이루며, 사진 속에서도 자연스럽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또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준다. 사진 속에서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흰색 셔츠를 입고 있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셔츠의 디자인은 단순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 그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파란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흰색 셔츠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김태리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사진=김태리 SNS

김태리는 이러한 패션 스타일과 선명한 턱선을 통해 세련되고 단정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김태리는 올 하반기 tvN 새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악귀’로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tvN ‘정년이’에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정년이’는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 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김태리는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