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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KIA 천적' 롯데,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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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KIA가 유독 롯데만 만나면 한없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8위 롯데가 어제도 KIA를 잡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5경기에서 24점을 내주며 무너졌던 롯데 선발 박세웅이, 선두 KIA의 막강 타선을 상대로 에이스의 위용을 회복했습니다.

6회까지 삼진 4개를 잡아내며 5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쳐 6경기 만에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시즌 6승째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