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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운동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27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교통사고 이후 처음으로 영상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혁준이 등장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김계란을 방문했다.
김계란은 공혁준을 만나자마자 "진짜 죽을 뻔 했다"고 하소연을 시작했다.
김계란은 "오른쪽 어깨, 쇄골, 견갑쪽이 아예 부러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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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김계란은 "원장님께서 놀란 게, 회복이 엄청 빠르다고 했다"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계란은 "쇄골 골절이 심하기 때문에, 90도 이상 각도로 팔을 들어올리면 안 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어 "쇄골이 무서운 게, 약간만 어긋나서 뼈가 붙어도 나중에 영구적으로 팔 들어올리는 게 안될 수 있다"고 덧붙여 걱정을 안겼다.
공혁준을 배웅하며 김계란은 "다치지 마시라, 진짜 개고생 생고생이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계란은 지난 8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 수술을 진행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계란은 때아닌 '교통사고 사망설' 루머에 "저 죽었다는 기사가 있더라. 저 살아있다. 죽은 건 게임에서 죽었지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며 당혹감을 표한 바 있다.
사진=피지컬갤러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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