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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훈련 파트너는 동생' 박태준 "태권도 징크스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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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이 없던 한국 태권도에 이번 파리 대회에서는 주목할 선수가 있습니다.

남자 58kg급의 박태준 선수가 훈련 파트너로 나선 친동생에게 금메달을 선사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지막 점검에 한창인 태권도 대표팀.

쉴새 없이 오가는 발차기 속 키도, 얼굴도 비슷한 두 선수가 눈에 띕니다.

남자 58kg 국가대표 박태준, 그리고 세 살 터울 친동생 박민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