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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토트넘·뮌헨 보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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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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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함께 하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입장권이 판매 첫날인 28일 전석 매진됐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는 팀 K리그-토트넘, 2경기는 뮌헨-토트넘으로 구성됐다. 뮌헨은 1900년 창단 이래 최초 방한이자 김민재가 뛰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토트넘은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와우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30일까지는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팀 K리그 유망주를 직접 뽑는 ‘쿠플영플’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군에 오른 K리그 유망주 12명 중 최다 득표자 선수 1명이 ‘쿠플영플’이 돼 팀 K리그에 합류한다.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해당 투표는 현재 강원FC 양민혁과 FC서울 강성진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쿠플영플’ 선수는 내달 2일 발표된다.

쿠팡플레이는 방한 팀 선수 명단 발표 및 입국 현장을 생중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와우 회원들이 두 팀 선수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경기 프리미엄 티켓 및 오픈 트레이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eet & Greet’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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