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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효리, 반려견 옆 요가 자세 스트레칭…"발로 이마 터치하는 꿈 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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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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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이효리는 "어젯밤 꿈에 선생님 수업에서 라자카포타가 완성돼 발로 이마를 터치하는 꿈을 꿨다. 그래서 혹시나, 오랜만에 해봤는데 멀다. 더 멀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자카포타는 허리와 엉덩이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가 자세 중 하나로,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 머물러 왔다.

이효리는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최근 이효리는 개그맨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11년 만에 제주도를 떠나 다시 서울로 이사를 올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효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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