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왼쪽부터 시계방향), 임영웅, 방탄소년단이 2024 6월 스타 브랜드평판 1~3위를 차지했다./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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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변우석, 가수 임영웅,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6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결과(5월30일~6월30일)에 따르면 1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77만4487, 미디어지수 235만322, 소통지수 206만2993, 커뮤니티지수 211만35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0만130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60.24%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만1060, 미디어지수 180만5414, 소통지수 217만6170, 커뮤니티지수 248만33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7만594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21.18% 하락했다.

3위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29만1399, 미디어지수 222만6329, 소통지수 135만4493, 커뮤니티지수 262만100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649만322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에 비해 127.76% 상승했다.

이 외에도 세븐틴, 아이브, 김수현, 아일릿, 유재석, 류현진, 트와이스, 아이유, 에스파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변우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 브랜드는 팬덤과 함께 신드롬까지 만들어면서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가는 강력 팬덤과 함께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3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멤버 개인들의 음원 발표가 이어지면서 국내외 아미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어 4위 세븐틴 브랜드는 글로벌 활동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5위 아이브 브랜드는 긍정적 아이콘이 되면서 럭키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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