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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故 최진실' 아들·딸은 연애중…최준희 이어 지플랫도 '럽스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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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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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에 이어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럽스타그램'으로 연애 중임을 알렸다.

지플랫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해외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연인으로 보이는 한 여성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지플랫이 한 여성과 함께 숙소에 비치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은 지플랫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최환희가 연애 중임을 알린 것이라며, '럽스타그램'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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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에 앞서 그의 여동생인 최준희도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최준희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 그는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꾸준하게 공유하면서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고 최진실의 자녀인 지플랫은 2001년생,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다. 두 사람 모두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던 중 연인까지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지플랫,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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