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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조현아가 다이어트 후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조현아는 개인 채널에 "사진 찍을 때만 손잡는 효민이랑 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현아는 주황색 상의와 빨간색 치마도 된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성공적인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그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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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티아라 출신 효민의 옆에서도 전혀 굴욕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한 '효민사와'에서 개최한 풀 파티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게시글을 본 김호영은 "아니~ 너무 예쁘네!!!"라고 칭찬했으며, 누리꾼들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예뻐지셨냐", "모델이다" 등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기념, 신곡 '열 손가락'을 발표했으며 오는 7월 20일과 21일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조현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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