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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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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귀공자' 신유, "일본에서도 빛났다" 도쿄 고품격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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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 일본 관객 대상 '한국트로트 프린스' 면모 입증
도쿄 오오테마치 미츠이홀 '트롯걸 재팬' 스페셜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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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는 지난 30일(일) 일본 도쿄의 일본 도쿄의 오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열린 'TROT GIRLS JAPAN 2024 스페셜 스테이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객석을 가득채운 일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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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한국의 트로트 프린스는 일본에서도 통했다."

'트로트 귀공자' 신유가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트롯걸 재팬' 콘서트에서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신유는 지난 30일(일) 일본 도쿄의 일본 도쿄의 오오테마치 미츠이홀에서 열린 'TROT GIRLS JAPAN 2024 스페셜 스테이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객석을 가득채운 일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신유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데뷔곡이자 럭셔리 트로트로 손꼽히는 '잠자는 공주'와 '나쁜 남자'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본 관객들을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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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데뷔곡이자 럭셔리 트로트로 손꼽히는 '잠자는 공주'와 '나쁜 남자'를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일본 관객들을 유혹했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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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공연 중 유일한 남자 출연진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신유는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분위기와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으며 특유의 럭셔리 트로트로 부드럽지만 강한 감동을 선물했다.

그간 신유는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의 MC로 맹활약 해왔을 뿐만 아니라 TROT GIRLS JAPAN(트롯걸즈재팬)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해 일본에 한국의 트로트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일본에서의 스페셜 무대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신유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에서의 새로운 트로트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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