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투아웃 1대 1 동점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강백호.
무릎까지 꿇으며 힘차게 방망이를 돌립니다.
승부를 결정지은 강백호의 비거리 125미터 결승 홈런입니다.
"(승리를)호! (위하여)호! KT위즈 강백호!"
강백호는 수비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포수로 출전해 5명의 투수를 이끌며 삼성 타선을 단 한 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강백호/KT위즈 : 시즌중에 이렇게 포수를 한다는것 자체가 좀 투수들 한테 믿음을 줘야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부분을 많이 노력하고 있구요. 그리고 또 믿어주고 있는 우리 투수들 너무 고맙고…]
무릎까지 꿇으며 힘차게 방망이를 돌립니다.
승부를 결정지은 강백호의 비거리 125미터 결승 홈런입니다.
"(승리를)호! (위하여)호! KT위즈 강백호!"
강백호는 수비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포수로 출전해 5명의 투수를 이끌며 삼성 타선을 단 한 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강백호/KT위즈 : 시즌중에 이렇게 포수를 한다는것 자체가 좀 투수들 한테 믿음을 줘야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부분을 많이 노력하고 있구요. 그리고 또 믿어주고 있는 우리 투수들 너무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