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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박수홍과 김다예가 2세가 태어나길 손 꼽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깜짝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박수홍이 개인 채널을 통해 딸 전복이의 초음파를 공개됐다. 영상에서 두 사람이 병원을 찾아 2세가 잘 있는지 건강상태 등을 체크한 것.
초음파 사진을 보던 김다예는 "코가 높다"라고 감탄했고, 의사 역시 "아기치고는 코가 아주 뚜렷하고 오똑하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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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박수홍은 초음파 사진을 보고 왔던 근황을 전하며 “우리 전복이가 너무 잘 있어줘서 고맙긴 한데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여보 눈은 닮았는데 아래 쪽 입이 날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김다예는 “눈만 내 눈을 닮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그러면서 박수홍은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연신 행복해하는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임당검사 결과 김다예는 저당 식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김다예는 “치료해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 단 것을 끊어야 한다"라고 말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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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행히 결과는 정상이었다. 의사는 "탈수 상태일 때 수치가 많이 나온다. 공복 시기가 길어지면 뭘 안 먹게 된다"고 설명했고, 그냥 당 검사만 하라. 괜찮다. 아기 걱정 안해도 된다"라며 안심시켰다.
이에 누리꾼들도 "정말 걱정했는데 당수치 정상이 나와서 다행이다", "두 사람 닮은 딸이라니 정말 귀여울 듯", "우리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두 사람은 얼마나 보고싶을까, 축복합니다"라며 두 사람을 열렬히 응원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난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오는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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