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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푹다행’ 김남일, 낙지 조업 중 대형 사고... 안정환 “더 힘들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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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푹다행’.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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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다행’ 김남일이 낙지 조업 중 실수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는 낙지 포인트에서 통발을 건졌다. 선장의 설명을 들은 김남일은 기계 레버를 당겨 어망을 감았다.

레버를 조작하던 중 줄이 엉키며 통발이 멈췄고, 선장님이 다급하게 다가와 상황을 살폈지만 고칠 수 없었다. 결국 수동 작업을 하게 됐고, 안정환은 “일을 고장내서 더 힘들게 만들어놨네”라고 말했다.

김남일은 “처음하는 건데 그게 서툴지 않냐. 정환이 형은 계속 뭐라 그러지. 난 긴장하고 있지. 저도 모르게 갑자기 당겨져가지고 막 이게 돌아가더라. 줄이 좀 꼬여가지고 (기계를) 쓸 수가 없었는데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은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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