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돌싱’이 된 율희가 한결 편안해 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일 개인 채널에 “7월도 힘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푹신해 보이는 소파에 기대앉아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화장기가 없는 수수한 모습의 율희는 ‘애 셋 엄마’가 아닌,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며 한껏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율희는 지난 2021년에 시술받은 어깨 부위의 18cm 타투를 시원하게 공개하기도. 육아에 몰두했던 이전과 달리, 이혼 후 더욱 자유로운 ‘돌싱’이 된 율희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둘었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hylim@osen.co.kr
[사진] 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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