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프로농구 이수광 신임 총재 "프로스포츠 꽃은 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농구 이수광 신임 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팬 퍼스트(Fan First) 정책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임 총재는 어제(1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팬 퍼스트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재는 프로 스포츠의 꽃은 팬이라면서, 프로농구가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동부화재와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지낸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KBL은 지난 2018년부터 10개 구단이 순서를 정해 돌아가면서 총재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