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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수현, 사진 '빛삭'에 김지원과 '현커' 의혹…"럽스타그램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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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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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SNS에서 현실 커플 의혹이 점화됐다.

김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가 금세 삭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배우 김지원이 최근 올린 사진과 유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매의 눈'을 가진 누리꾼들이 커플사진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김수현과 김지원은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눈물의 여왕'에서 아름다운 커플 연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들의 현실 커플 성사를 응원하는 일부 팬들이 이같은 추측에 나선 것이다. 특히 김수현이 사진을 삭제한 이유는 김지원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것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김수현과 김지원이 취한 포즈가 특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태프가 촬영해준 포즈 중 하나인데다, 사진 상에 별도의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이같은 추측이 섣부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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