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음주운전' 김새론, 배우 은퇴하려나…카페 매니저 취업했다[TEN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새론이 카페 매니저로 취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취업했다. 손님 응대, 음료 제조 등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바이트 개념이 아닌 정직원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가로수, 변압기 등 도로 구조물을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넘는 0.2%로 만취 상태였다. 2020년 1월부터 김새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골든메달리스트는 2022년 12월 재계약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새론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선고 공판이 열린 법원에 들어서며 김새론은 생활고 호소가 거짓 아니냐는 논란에 "생활고를 내가 호소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3월 김새론은 tvN '눈물의 여왕'으로 주가를 올리던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가 재빠르게 삭제했다. 이어 연극 '동치미'로 2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다가 하루 만에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