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안전벨트 미착용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0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퇴사 후 차에서 한 달을 먹고 산 행사철 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강민경과 이해리가 전국의 축제 행사를 소화하며 차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차밥열끼' 시리즈의 네 번째 시리즈.

두 사람은 햄버거, 평양냉면, 냉모밀, 냉제육, 누룽지 오징어 순대, 분식 등 다양한 음식을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먹는 모습.

그러나 영상 공개 후 강민경이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차량 운전 중 어깨를 두르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듯한 모습.

이에 강민경은 "저희 차는 안전벨트가 두 개다. 밥 먹을 때는 허리 벨트만 하다보니 쟁반에 가려져서 잘 안 보인다"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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