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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눈물의 여왕'으로 호흡을 맞춘 김수현과 김지원의 현실 커플 의혹이 점화됐다.
김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가 금세 삭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배우 김지원이 최근 올린 사진과 유사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매의 눈'을 가진 누리꾼들이 커플사진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인기리에 막을 내린 tvN '눈물의 여왕'에서 아름다운 커플 연기로 국내 및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들의 현실 커플 성사를 응원하는 일부 팬들이 이같은 추측에 나선 것이다. 특히 김수현이 사진을 삭제한 이유는 김지원과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것을 의식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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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김지원 이전에도 두 번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지난달 배우 김수현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 해외 매체의 보도로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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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수현 측은 임나영과 열애설에 펄쩍 뛰었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은 거론할 가치도 없다며 강력히 선을 그었다.
올 초에는 과거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배우 김새론이 언제 찍었는지 불분명한 '투샷'을 공개해 '셀프 열애설'을 제기해 논란을 키웠다. 심지어 이날은 공교롭게도 김수현이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방영된 후, 이러한 김새론의 행동이 '럽스타그램'인지 실수인지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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