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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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세계 113위·일본)가 2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지안 패리(53위·프랑스) 공격을 받아치고 있다. 오사카는 패리를 2대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랐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4회 우승에 빛나는 오사카는 2019년(1회전 탈락) 이후 5년 만에 윔블던에 출전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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