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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국계 선수 페루서 뛴다? FIFA도 '최구름 스토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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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페루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에 '구름'이라는 우리말 이름을 한 선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페루에서 태어나 박지성을 보며 꿈을 키웠고, 장차 한국을 찾아 축구하기를 소원하는 구름 최게바라 선수의 이야기를 정수아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ADT 타르마 2:1 아야쿠초 페루 프로 축구 (2022년)]

프리킥한 공을 달려들면서 머리로 골을 만들어낸 이 선수, 페루 무대에서 뛰는 구름 최게바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