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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폭로 이후 개인 SNS에 감사한 일을 나열하는 글을 올렸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2번째와 3번째 내용. 최병길 PD는 "2. 심호흡과 5초간 가만히 있기를 여러 번 반복해야 했다. 작은 실천이 도움이 돼서 감사"라고 적었다.
이어 "3. 하늘은 모든 걸 알고 계시기에 내 입으로 세상에 외칠 필요는 없으리라. 인도하셨고 인도하실 것임에 감사"라며 서유리의 계속되는 폭로에 무대응을 예고했다.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발표 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공개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폭로전은 지난달 26일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28일 최병길 PD가 SNS를 통해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고 알린 후 다시 불이 붙었다.
서유리는 "누군가 위해 집 날렸는데 그 누군가는 계속 내 탓을 한다", "아이 갖고 싶다고 하니 (전 남편이) 아이 갖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딴 놈이랑 가지라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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