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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폭로→새 사랑 찾았나 "썸남 뷔 조금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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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유리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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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 남편 최병길 PD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로운 연애를 암시했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썸남 (방탄소년단) 뷔 아주 조금 닮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썸남은 교제 전 좋은 관계에 있는 남자를 뜻한다.

서유리는 또한 "많이 지쳤다. 걱정 말라. 나 정말 잘 살 거니까.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다. 누가 뭐라든"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 후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슬하에 아이는 없다.

하지만 이후 서유리는 최 PD가 "6억 원 빌려간 뒤 3억 원의 채무가 남았다" "아이를 낳고 싶었지만 다른 남자랑 가지라고 했다" 등의 말을 했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최 PD는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도 금전 문제에 대해선 개인 파산을 신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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