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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정관 개정? 절대 불가"...올림픽 앞두고 문체부 vs 체육회 충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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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유 장관은 2일 "대한체육회는 1년에 4천8백억 원이란 엄청난 금액을 지원받았고 이기흥 회장은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왔지만 결과는 계속 안 좋아졌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문체부가 지방 체육회와 종목 단체에 예산을 직접 집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