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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나 새 둥지 찾는다…3년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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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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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EDA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세경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당사와 신세경은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EDA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EDAM 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

[이투데이/한종욱 기자 (onebel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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