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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신상훈 신임 WKBL 총재 "팬들이 찾아오는 리그 만들기에 역량 쏟아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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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동안 여자프로농구 행정을 이끌 신상훈 WKBL 총재가 취임식을 통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빠르게 변하는 세계 농구의 흐름에 발맞춰 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고, 6개 구단과 함께 저변 확대 사업에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총재는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신한은행장이던 2004년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을 창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