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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한복으로 한국의 美 알린 뉴진스, '한국관광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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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뉴진스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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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뉴진스가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낙점됐다.

2022년 데뷔한 뉴진스는 '어텐션' '하이프 보이' '디토' 'OMG' 등에 이어 최근 발매한 '하우 스위트' '슈퍼내추럴' 등 내놓는 노래마다 큰 사랑을 받은 K-팝 대표 그룹이다. 최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진행,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시킨 뒤 시야제한적까지 오픈하는 등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 5월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에 참석해 한복을 입고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의 미를 알린 바 있다.

한편 뉴진스의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이달 중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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