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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박지윤, 이혼 후 여유로운 근황 "혼자여도 괜찮아요"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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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지윤 근황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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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날씨 좋고 기분 좋고. 피크닉이 별건가요. 좋은 사람하고 기분 좋은 곳이"라며 "혼자여도 괜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엔 박지윤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바닷가 앞에 홀로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사실을 밝혔다.

이후 박지윤과 최동석은 이혼 후 심경을 간접 표현하고 있다. 특히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여고추리반3'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최동석 또한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제2의 삶을 사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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