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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아, 이강인이 너무 좋은데 어떡하지! 리그앙도 푹 빠졌다...이강인 '환상 플레이' 모음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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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강인에게 푹 빠진 것처럼 보인다.

프랑스 리그앙의 스페인어 공식 계정은 2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이강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스페인어로 “이강인이 너무 좋아요”라는 문구도 함께였다.

그의 플레이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이다. 발렌시아에서 유스 시절을 거쳐 프로 데뷔에 성공한 이강인은 2021년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마요르카로 전격 이적했다.

하지만 마요르카 첫 시즌은 아쉬웠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완벽히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2022-23시즌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킥,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마요르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 시즌 이강인은 총 39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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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강인은 결국 작년 여름 프랑스 최강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다.

이후 이강인은 완벽한 주전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PSG 첫 시즌에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발렌시아 시절부터 보였던 특유의 번뜩이는 움직임과 드리블은 여전했으며, 날카로운 킥도 자주 선보였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 36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PSG와 함께 많은 우승컵도 들어 올렸다. 지난겨울에 있었던 프랑스 슈퍼컵에서 PSG 입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슈퍼컵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 결승 골을 넣기도 했다. 이어서 프랑스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비록 PSG는 숙원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엔 실패했지만, 이강인 입장에선 나쁘지 않았던 첫 시즌이었다.

이처럼 준수한 활약을 펼친 이강인에게 프랑스 리그앙 계정도 매료됐다. 리그앙 스페인어 계정은 이강인의 번뜩이는 플레이 모음집을 업로드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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