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3년 전 아쉬움, 금메달로 '복수'해야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자골프 스타 김효주 선수는 2021년 도쿄에 이어 이번 파리올림픽에도 출전하는데요. 3년 전의 아쉬움을 금메달로 '복수'하겠다는, 재치있는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리우에서 박인비의 금메달로 새 역사를 쓴 한국여자골프는, 3년 전 도쿄올림픽에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까지, 최강 멤버가 출격했지만 한 명도 메달권에 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