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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썸남'이 생겼다던 성우 서유리가 이별을 알렸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니 뷔 씨 사진을 이렇게 막. 썸붕났어유"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와 뷔의 사진을 함께 사용한 게시물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서유리는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새로운 사랑을 찾았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자신의 썸남 소식이 화제가 된 후, '썸붕'이 났다는 말로 새 사랑이 끝났음을 알렸다. '썸붕'은 '썸이 붕괴됐다'는 뜻이다.
더불어 이날 서유리는 "세상에 혼자는 아닌 거 같애. 좋은 분들 덕분에 힘 얻는 중. 집만 좀 빨리 팔리면 좋겠다. 용산에 이사 오실 분 없나요. 아파트 내놨어요"라며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이혼을 알린 후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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