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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황보라, 생후 1개월 子와 첫 외출 "잘해보자 쪼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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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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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4일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 "엄마랑 첫 외출. 잘해보자 쪼꼬미"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황보라와 생애 첫 단둘이 외출을 앞두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앙증맞은 발이 눈에 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황보라는 "남편과 함께 상황극을 하며 3가지 후보군 중 가장 어울릴 법한 이름인 '김우인'으로 정했다”라고 아들의 이름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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