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4일 이다은은 자신의 채널에 “내 곁에는 오늘도 한결같이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딸, 순하디 순한 강아지가 함께 있고,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소소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 참 감사한 하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저…배 뭉침이 하루에 수십 번은 있는 것 같은데 둘째가 곧 나오는 건 아니겠죠…?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만삭 D라인을 뽐내며 남편 윤남기, 딸과 함께 나들이를 나간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하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딸을 바라보고 활짝 웃어보였다. 단란한 이다은 모녀 모습에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네요”, “순산하실 것 같아요”, “왜 제가 떨리죠”, “둘째가 빨리 나오고 싶나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재작년 9월 결혼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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