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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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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빠들이 부부싸움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은 부부싸움 대처법으로 “부부 철칙이 절대 아이 앞에서 싸우지 않기다. 싸웠어도 아이들 앞에서는 웃기였다. 지하 3층 주차장 가서 싸운다”고 밝혔다.
이어 “차에서 싸우고 화가 안 풀렸지만 아이들 보면 둘 다 연기하면서 웃고, 문자로 지하 3층에서 만나자고 한다”고 웃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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