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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레드벨벳, 팬콘 전석 매진…서울 공연 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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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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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레드벨벳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성원에 힙입어 팬콘 투어 1회 추가를 결정했다.

레드벨벳은 다음 달 3~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을 개최한다.

공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8월 2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총 3회로 나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측은 "추가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오는 9일 오후 2시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예매처, SNS 계정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번 팬콘은 레드벨벳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투어다.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마카오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새 앨범 '코스믹'으로 컴백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0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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